2026-05-10
2026 월드컵 팀 기록·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마흔의 제코는 아직 등불이다
보스니아의 월드컵 기억은 늘 조금 늦게 도착한다. 이 나라의 축구는 가볍게 쓸 수 없다. 발칸의 산, 겨울 거리, 오래된 상처, 유고슬라비아 축구에서 갈라진 이름들이 뒤에 있다.
2014년, 그들은 독립국으로 처음 월드컵에 나갔다. 마라카낭, 아르헨티나전. 이른 시간 콜라시나츠의 자책골, 그리고 메시. 1-2로 졌지만 보스니아 사람들에게 그것은 단순한 점수가 아니었다. 마침내 월드컵 조명 아래 섰다는 사실이었다.
그 팀에는 제코, 피아니치, 이비셰비치가 있었다. 이비셰비치는 이란전에서 보스니아의 월드컵 첫 골을 넣었다. 이겼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달콤함과 미완성이 함께 남았다.
12년 뒤, 피아니치는 없다. 제코는 있다.
마흔 살 공격수가 대표팀의 중심으로 남는 일은 흔치 않다. 하지만 제코는 속도로만 먹고 산 선수가 아니었다.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로마, 인터. 남은 것은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 아는 능력이다. 늙은 9번은 등불이 된다. 거리 전체를 밝히지는 못해도 박스 안 작은 공간은 여전히 비춘다.
바르바레즈는 이 등불 주위에 팀을 세워야 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카디프에서 웨일스를 승부차기로, 홈에서 이탈리아를 승부차기로 넘었다. 승부차기는 잔인하고, 묘하게 보스니아답다. 발뿐 아니라 가슴을 시험하기 때문이다.
B조는 캐나다, 스위스, 카타르다. 괴물은 없지만 쉬운 상대도 없다. 캐나다는 빠르고, 스위스는 단단하며, 카타르는 공을 잡는다. 보스니아는 제코의 헤더만 기다릴 수 없다. 그가 아직 지배할 수 있는 곳으로 경기를 옮겨야 한다.
타히로비치, 기고비치, 하지아흐메토비치는 피아니치가 될 필요가 없다. 길을 끊지 않으면 된다. 데미로비치도 중요하다. 늙은 공격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고립이기 때문이다.
큰 다크호스라고 보지는 않는다. 선수층도 두껍지 않다. 하지만 단순한 작별 여행도 아니다. 제코는 아직 마무리하고, 등지고, 평범한 크로스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보스니아는 향수를 경기력으로 바꿔야 한다.
2026 포지션별 명단 후보
참고: 2026년 5월 기준 최근 소집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최종 명단은 공식 발표에 따른다.
- 골키퍼: Nikola Vasilj, Martin Zlomislic, Osman Hadzikic
- 수비수: Sead Kolasinac, Amar Dedic, Dennis Hadzikadunic, Nikola Katic, Tarik Muharemovic, Nidal Celik, Stjepan Radeljic
- 미드필더: Benjamin Tahirovic, Armin Gigovic, Amir Hadziahmetovic, Ivan Basic, Ivan Sunjic, Dzenis Burnic
- 공격수: Edin Dzeko, Ermedin Demirovic, Esmir Bajraktarevic, Samed Bazdar, Haris Tabakovic, Kerim Alajbego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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